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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이"(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아빠와 딸이 함께 쓰는 양육이야기

아빠와 딸이 함께 쓰는 양육이야기

김재희, 김민지  | 크리스천리더
10,800원  | 20231120  | 9788965943631
대화가 부족하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이해가 부족하면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화는 서로간의 공감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는 그래서 더 소중하다. 하지만, 스마트 폰이나, 게임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의 영향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 책은 우리 가정들이 풍부한 대화를 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에서 기획되었다. 아빠와 딸의 소박한 일상과 대화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얼마나 많이, 어떤 방식으로 사랑의 표현을 하려고 노력했는지, 훈육을 할 때도 아이들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떤 식으로 노력했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행복한 가정을 부러워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각자가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읽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비바, 쿠바! (아빠와 딸이 함께 거닌 쿠바 여행)

비바, 쿠바! (아빠와 딸이 함께 거닌 쿠바 여행)

신병준, 신혜원  | 하모니북
14,850원  | 20230225  | 9791167471000
쿠바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는 이에게 텔레비전 여행 프로그램에서 쿠바가 자주 소개되어도, 아직 쿠바는 한국에서 거리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왠지 먼 나라로 느껴진다. 연예인들 위주의 프로그램만 봐서 그런 경향이 있다. 계획적으로 잘 짜여져 있는 모양이 실제로 다가오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한 번 가보면 의외로 가까운 나라임을 깨닫게 된다. 쿠바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있고, 한국을 좋아하는 쿠바인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아빠와 딸이 함께 쿠바 곳곳을 다니며 보여주는 모습은 쿠바가 정말 더 가까운 나라임을 깨닫게 해 준다. 쿠바의 아바나부터 바라코아까지 쿠바의 여러 곳을 즐겁게 다니는 모습 속에서 쿠바는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온다. 이 책은 교사인 아빠가 대학을 졸업하여 취직을 준비하는 딸과 함께 쿠바를 여행하며 살사 춤을 배우고, 상호가 혁명인 카페를 가보고,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공연을 보며 생긴 쿠바에 대한 단상을 보여준다. 자유롭고 생동감 있게 그렸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쿠바의 현재를 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쿠바가 자랑하는 교육과 의료마저 흔들리는 현실과 그러한 현실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쿠바 국민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 사회를 반추하며 고민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문제까지 접근하며 삶에서 성공이 무엇인지, 올곧게 사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여러 문제를 넌지시 던지고 있다. 만약 쿠바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아빠와 딸이 재미있게 여행하며 한국 사회를 생각하는 모습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아빠와 딸 나름대로 좌충우돌하며 힘차게 자유 여행을 하는 과정을 눈여겨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차 한 잔을 마시며 가볍게 대화를 하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쿠바로 떠나도 좋다며 이 책을 권한다. 포토에세이, 디카시로 그린 쿠바의 풍경, 길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한국의 현실 이야기 아빠는 손가락이 골절된 상태이고, 가지고 간 디지털카메라마저 망가져 곤란했지만 딸과 함께 휴대전화에 의지해서 좋은 풍경을 찍었다. 사진 속에 담긴 추억을 묻는 것이 아까워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기자는 동기는 흔하다. 그러나 그러한 평범한 기록들이 역사의 큰 줄기에 도움이 될 것을 믿고 실행한 이는 많지 않다. 저자는 독자가 기억을 공감한다면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경쾌하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글을 전개했다. 쉽게 읽힐 수 있게 형식은 자유롭다. 사진을 중심으로 에세이 형식과 시 형식을 자유롭게 활용했다. 사진을 활용하여 에세이를 쓰는 ‘포토 에세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시를 창작하는 ‘디카시’ 형식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며 시와 에세이를 편하게 거닐다 보면 우리는 우리의 터전을 좀 더 아름답게 유지해야 할 의무감과도 마주칠 수 있다. 동네 골목길, 학교, 공원, 주유소, 등등 곳곳에서 받은 인상이 가볍지만은 않다. 사회, 문화, 교육, 인생관 등등을 거론하며 저자가 추억한 결론이 평화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자유로우면서도 의미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지역을 이동할 때 소개하는 쿠바의 역사와 인물을 통해 쿠바 이해의 기회도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주저 없이 일독을 권한다.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 (아빠와 딸이 함께 하는 창의력 오딧세이)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 (아빠와 딸이 함께 하는 창의력 오딧세이)

승영조  | 사문난적
10,800원  | 20110728  | 9788994122229
창의성creativity 혹은 창조성은 서구에서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신만의 고유한 속성이었다. 심지어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창조하다’나 ‘창조자’에 해당하는 용어 자체가 아예 없었다. 로마 시대와 중세 및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창의성에 대한 서구의 관념은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으나, 오늘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듯이 예술(만)을 창조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비로소 19세기에 들어서였다. 20세기에는 예술만이 아니라 과학, 기술, 정치, 경제, 사회 각 부문에서도 창의성이 인정되었다. 창의성은 이제 매우 폭넓은 영역을 가진 개념이 된 것이다. 오늘날에는 다소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무엇이든 새롭기만 하면 창조적이라고 간주된다. 문학이나 예술의 영역만이 아니라 학문이든 기술의 영역이든 아무런 관계없이 말이다. 모든 것이 창조적이고 또 창조적이어야만 한다는 ‘범창조주의’의 시대인 것이다. 이 같은 범창조주의의 시대에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교육에 있어서 창의성의 계발과 육성은 오늘날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목표가 되고 있다. 예술이나 창작의 분야는 말할 것도 없이 대학입시에서의 논술은 물론이고, 심지어 교우(인간) 관계나 직장 생활에서까지 창의적-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그러나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이 이처럼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갖게 되는 난감함은 아이들로 하여금 이 창의성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느끼고 또 계발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바로 이 같은 당면한 문제의식에서 집필된 저술이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이다.
놀이터 일기 (놀이터에서 아빠와 딸이 함께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놀이터 일기 (놀이터에서 아빠와 딸이 함께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박찬희  | 소나무
14,850원  | 20200120  | 9788971398388
놀아 주지 말고 같이 놀자 『놀이터 일기』. 어느 봄날, 딸을 데리고 동네 놀이터에 나간 저자는 정말로 즐겁게 진심으로 노는 아이들을 보았다. 놀 때는 오직 노는 데에만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며, 딸아이를 지켜보는 것 말고 자신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록하기’가 떠올랐다. 뭔가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건 저자의 취미일뿐더러 비교적 잘할 수 있는 일이니까.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놀이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기울여 살펴보고 싶었다. 꾸준히 기록한다면 저자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놀이터에서 보낸 시간의 기억을 선물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놀이와 놀이터를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저자는 놀이터에서 딸과 함께 보낸 시간을 차곡차곡 기록하기 시작했다.
나 혼자 뚝딱! 요리가 된 떡볶이 (‘아빠와 딸’이 제안하는 분식부터 양식까지 떡볶이 레시피 70)

나 혼자 뚝딱! 요리가 된 떡볶이 (‘아빠와 딸’이 제안하는 분식부터 양식까지 떡볶이 레시피 70)

이현경  | 넥서스BOOKS
10,800원  | 20161205  | 9791157529667
길거리표, 포장마차 음식, 저렴한 간식……. 떡볶이 하면 따라붙는 꼬리표이다. 서민적인 음식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떡볶이지만 언제나 정통 요리에서는 소외되고 외면받아 온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떡볶이도 얼마든지 정통 요리로 거듭날 수 있다. [나 혼자 뚝딱 요리가 된 떡볶이]에서는 떡볶이 요리의 레시피를 다양화하고, 재료와 양념의 변신을 시도해 손님 접대 시에 대접할 수 있는 메뉴에서부터 레스토랑 메뉴로도 손색없는 품격 있는 요리까지 떡볶이의 신분상승을 위한 변신을 시도했다. 온 국민의 영양 간식에서 품격 있는 정통 요리까지 팔방미인으로 거듭나는 떡볶이의 대변신을 확인해 보자.
흥미롭다 호주 (육아휴직 낸 아빠와 일곱 살 딸이 쓴 호주 여행기)

흥미롭다 호주 (육아휴직 낸 아빠와 일곱 살 딸이 쓴 호주 여행기)

허준성  | 마음지기
13,500원  | 20170712  | 9791186590249
몇 년 전부터 ‘남자 육아휴직’이 자주 언급되고 있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아빠들이 차츰 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현실상 아직 아빠가 육아휴직을 선택하는 경우는 쉽지 않다. 남자가 육아휴직 하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기업 문화와 육아휴직서는 곧 사직서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또한 대부분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아빠 입장에서의 육아휴직은 당장 가계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흥미롭다 호주』에는 그 어렵다는 육아휴직을 실행에 옮기고, 3개월간 가족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난 용감한 아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이야기했다. “호주에 가서 살다 온다고?”, “1~2주도 아니고 3개월씩이나? 돈 많이들 텐데 너희 부자구나?” 하지만 그는 부자도, 맞벌이도 아니라고. 다만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돈이 아니라 ‘용기’라고 굳게 믿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서른살 딸이 아빠와 가장 친해진 유럽여행기)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서른살 딸이 아빠와 가장 친해진 유럽여행기)

최아름  | 씽크스마트
13,500원  | 20191125  | 9788965292173
유럽 한복판에 심청이와 심봉사가 나타났다! 새벽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 넘어지신 뒤에 수술을 받으러 입원하신 할머니가 곧 세상을 뜨실 것 같다는, 뜻밖의 소식. 하지만 장례를 치르는 내내 저자는 우연히 아빠의 모습을 보게 된다. 모두 오열하는 순간에도 제대로 울지 못하는 아빠.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자꾸 뒤돌아서 눈물을 훔치는 아빠. 그 순간 저자는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아빠의 모습을 발견한다. 저자는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그런 아빠를 위로하기 위해 저자는 힘차게 외쳤다. “아빠랑 같이 유럽 다녀올게요! 그게 뭐 별 거라고. 아빠! 우리 여행 갑시다!” 그렇게 시작된 아빠와의 유럽여행. 유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몸까지 불편한 아빠는 ‘심봉사’가 되어 딸의 손에 이끌려 다닌다. 졸지에 ‘심청이’가 된 딸.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두 사람은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유럽에서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마주한다.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는 18일 남짓한 기간 동안 환갑의 심봉사와 서른살 심청이가 프라하와 슬로베니아, 이탈리아를 종횡무진 넘나들었던 가슴 따뜻한 여행기이자 에세이이다.
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 (45세 딸이 80세 아빠와 걸으며 보고 듣고 느낀 순간의 기록들)

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 (45세 딸이 80세 아빠와 걸으며 보고 듣고 느낀 순간의 기록들)

안드라 왓킨스  | 글담출판
13,320원  | 20171120  | 9791159350238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15 내셔날 북 어워드 후보작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툰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치유서!” _「허핑턴 포스트」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작가인 안드라 왓킨스의 『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2015년 1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34일간 714킬로미터에 이르는 ‘나체즈 길’을 걸었던 한 개인의 여정에 대한 기록이자, 사랑하는 아빠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 부녀의 회복기다. 안드라 왓킨스는 첫 소설을 출간한 기념으로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인 미국인 탐험가 ‘메리웨더 루이스’의 자취를 따라 나체즈 길을 여행하기로 결심한다. 명단을 뽑아 시간 내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쭉 추려내고 나니 남은 사람은 여행에는 영 관심이 없는 여든 살의 아빠뿐. 안드라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미국인의 기억에서 지워진 고속도로를 힘들게 걸으며 극심한 절망과 고통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아빠와의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데…….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바 있는 이 책은 지금도 저자의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동영상이 계속해서 해시태그 되면서 또 다른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글을 읽는 중간중간 저자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며 나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여행이 끝날 때쯤에는 부쩍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따듯한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인생의 많은 것들에 지치고 힘들다면,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느링느링 해피엔딩 (세상에서 가장 바쁜 아빠와 세상에서 가장 느린 딸이 보낸 백만 분의 시간)

느링느링 해피엔딩 (세상에서 가장 바쁜 아빠와 세상에서 가장 느린 딸이 보낸 백만 분의 시간)

볼프 퀴퍼  | 북라이프
13,050원  | 20170905  | 9791185459851
『느링느링 해피엔딩』은 저자인 볼프 퀴퍼와 딸 니나, 아내 베라와 아들 시몬이 백만 분, 즉 2년 동안 태국과 호주, 뉴질랜드를 여행한 이야기다. 그의 삶은 따분한 미팅과 의미 없는 약속과 답답한 서류 더미 대신 넓은 바다와 태양 아래 흘리는 땀과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그렇게 백만 분을 보내는 동안 세상에는 돈과 성공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시간을 차곡차곡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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